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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석열, 중립 훼손" 추미애 직격한 진중권 "프레임 허구성 드러나···조급한 모양"
작성자

이**** (ip:) 조회수 :88

작성일 2021-01-02 0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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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연합뉴스[서울경제] 흔들리는 조직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공개 행보를 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총장의 언행과 행보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정조준하고 나선 것과 관련, 진중권 부산출장마사지전 동양대 교수가 “추 장관이 코너에 몰린듯하다”고 상황을 짚었다. 진 전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추 장관이 하는 것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개악’”이라고 지적한 뒤 “애초에 목적이 권력에 대한 수사를 아예 못하게 막는 데에 있었는데 거기에 문제를 제기한 평검사들까지 개혁에 반대하는 조직이기주의에 빠진 검찰 주의자로 원두커피도매몰아가니, 개혁에 미드추천찬성했던 이들까지 반발하고 나선 것”이라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 부천공장전 교수는 “추 장관의 의도는 ‘특수통과 평검사’를 갈라치는 것”이었다면서 “평검사들까지 반발하고 나서는 바람에 그 프레임의 허구성이 드러나 버렸다”고도 적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추 장관이) 위기의식을 느끼는 또 하나의 요인은 술접대 사건이다. 그 건으로 윤석열·한동훈을 엮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범죄자의 말만 듣고 발동한 수사지휘권, 이번에도 헛발질로 드러나면 추 장관은 맹렬한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안산일수수밖에 없다. 아마 그래서 조급해진 모양”이라고 추 장관을 겨냥했다. 아울러 진 전 교수는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등에 반발하는 검사들의 부산출장안마사표를 받으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40만명의 지지자가 동의한 것을 두고 ‘법무부 알림’을 통해 윤 총장에 대한 좌표를 보험비교찍었다고 창원출장안마언급한 뒤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에게 총공격의 시그널을 준 것”이라고도 했다. 진중권 강남왁싱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더불어 진 전 교수는 “이미 어용 기자나 지식인들이 칼럼으로 총장을 까고, 촛불 정신 참칭하는 어용단체는 서초동으로 몰려가고, 거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까지 숟가락 얹고(있다)”면서 “하지만 그런다고 총장이 물러나겠나? 그럴수록 검찰의 독립성을 위해 더 굳게 자리를 지켜야 할 필요성만 늘어나는 것”이라고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여기에 덧붙여 진 전 교수는 “권불십년(權不十年), 메뚜기도 한 철”이라면서 “살면서 이 일반적 명제서 예외는 유재석밖에 못 봤다”고 썼다. 앞서 추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검찰총장의 언행과 행보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다”며 윤 총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 추 장관은 “권력기관으로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그 어느 기관보다 엄중하게 요구된다”며 “그 정점에 있는 검찰총장의 언행과 행보가 오히려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추 장관은 “그럼에도 대다수 일선 검사들이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담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추 장관은 이어 “국민청원에 담긴 국민들의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검찰이 직접수사 위주의 수사기관이 아니라 진정한 인권옹호기관으로 거듭나 모든 검사들이 법률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사들과 소통하며 검찰 개혁을 영통파스타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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